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니보어 식단이 화제입니다. 육식을 중심으로 한 이 식단은 기존의 저탄고지 식단을 넘어서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23년 경력의 미용 의학 전문의인 김광태 원장이 직접 실천하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과연 카니보어 식단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며,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 글에서는 카니보어 식단의 모든 것을 전문가의 견해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카니보어 식단이란 무엇인가 - 육식 중심 식단의 이해
카니보어 식단은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육식만을 섭취하는 식단 방식입니다. 김광태 원장에 따르면 카니보어, 키토제닉, 저탄고지는 단계적으로 구분됩니다. 오리지널 카니보어는 탄수화물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채식을 완전히 배제하며 육식만 먹는 방식입니다. 더 극단적인 카니보어는 반추동물의 고기나 내장을 먹는 것으로, 이것이 가장 순수한 형태의 카니보어입니다. 키토제닉은 탄수화물을 20~50g 정도 섭취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지방의 양을 많이 늘리고 단백질을 적정 수준 먹는 방식입니다. 저탄고지는 50~150g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며 일반식에서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고 에너지원을 지방으로 늘리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식단은 탄수화물 제한의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구분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김광태 원장도 어려서부터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고기를 싫어했고 거의 비건에 가까운 채식 위주 식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김치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카니보어 식단을 실천하면서도 김치를 함께 먹고 있어, 완벽한 카니보어라기보다는 약간의 치팅이 섞인 형태입니다. 이는 극단적인 식단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합니다. 카니보어 식단에서 가장 권장되는 고기는 반추동물의 고기, 특히 내장육입니다. 육식동물이 채식동물을 잡아먹을 때 주로 간이나 심장 같은 내장부터 파먹는 이유는 바로 내장 안에 영양분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카니보어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내장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상당히 좋다고 보고합니다. 이러한 식단 구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건강식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지만,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신체 구조에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 식단 유형 | 탄수화물 섭취량 | 주요 에너지원 | 특징 |
|---|---|---|---|
| 카니보어 | 거의 0g | 동물성 지방 | 육식만 섭취, 채식 배제 |
| 키토제닉 | 20~50g | 지방 | 지방 많이, 단백질 적정량 |
| 저탄고지 | 50~150g | 지방 | 탄수화물 줄이고 지방 증가 |
카니보어 식단의 건강 효과와 오해들
카니보어 식단의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내장 지방 감소입니다. 김광태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해도 내장 지방이 잘 빠지지 않았지만, 카니보어를 3~4개월만 실천하자 내장 지방이 50~60% 이상 빠졌고, 6개월에서 1년 지속하니 내장 지방이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먹고 포만감을 느끼도록 식사해도 지방이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빠지는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콜레스테롤 문제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자체는 우리 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지만, 육식을 주로 하는 에스키모인이나 마사이족의 혈액 검사를 보면 심혈관 질환 비율이 우리나라나 미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약 처방이 증가했음에도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실제로 카니보어를 하는 사람들은 LDL과 HDL 콜레스테롤 모두 올라가지만, 중성 지방이 뚝 떨어집니다. 중성 지방이 실질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가장 나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중성 지방이 떨어지고 LDL이 올라가더라도 그 비율이 안정권에 들어오면 심혈관 질환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통풍에 대한 우려도 많지만 이 역시 오해입니다. 통풍은 퓨린 대사산물인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생기는 질병인데, 퓨린은 음식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도 많이 만들어냅니다. 문제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 요산의 배출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육식을 하는 것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통풍을 더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통풍이 있는 사람들이 육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면 오히려 통풍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논문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비평처럼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이라 믿음은 가지만, 본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을 고려하고 식단이 맞는지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워낙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식단이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려도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여건을 생각하고 오래는 못하더라도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카니보어 식단 실천 시 주의사항과 권장 대상
카니보어 식단을 처음 시작하면 브레인포그라고 해서 머리가 아프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시스템으로 세팅되어 있다가 갑자기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바뀌면, 몸에서 지방을 제대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 부족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 카니보어를 시작하는 분들은 너무 극단적으로 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김광태 원장도 고기만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며, 김치를 꼭 같이 먹고 야채도 어느 정도 먹으며,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생선, 달걀 등을 다양하게 섭취합니다. 하루 세끼 중 한 끼는 완전히 육식으로 하고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향을 권장합니다. 카니보어 식단을 특히 추천하는 대상은 첫째,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입니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카니보어를 하면 다이어트가 정말 잘 됩니다. 둘째, 몸에 염증 질환이 많은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탄수화물 식사를 많이 하다 보면 염증 수치가 대부분 높게 나오는데, 탄수화물을 줄이고 카니보어를 하면 염증 수치가 많이 줄어듭니다. 셋째,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합니다. 다만 당뇨약을 먹으면서 갑자기 탄수화물을 줄이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므로, 탄수화물을 줄여가면서 단계적으로 바꿔야 하며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도 있습니다. 당류와 단순 탄수화물, 특히 과당, 설탕 같은 단당류는 완전히 배제해야 합니다. 또한 식용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야 하는데, 돼지기름이나 우지보다 식용유가 더 좋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옥수수유, 콩기름 같은 식용유는 원래 사람이 먹자고 만든 것이 아니므로 일절 먹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대신 우지, 라드 같은 동물성 기름 위주로 먹고, 먹기 힘들다면 버터를 많이 활용하되 마가린이나 식물성 기름이 섞인 버터는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더 좋은 것은 기버터라는 상위급 버터입니다. 올리브유도 좋지만 압착식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만 건강에 괜찮습니다. 열을 가하거나 화학 약품을 써서 추출한 것은 피해야 하며, 가짜 제품을 피하기 위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권장 대상 | 기대 효과 | 주의사항 |
|---|---|---|
| 다이어트 희망자 | 체중 감량, 내장 지방 감소 | 단계적 접근 필요 |
| 염증 질환자 | 염증 수치 감소 | 브레인포그 가능성 |
| 당뇨병 환자 | 혈당 조절, 약 감량 가능 | 반드시 의사와 상담 |
카니보어 식단은 채소가 건강에 좋다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식물독소인 렉틴, 옥살산, 피트산 등이 동물의 소화를 방해하고 심지어 죽이려 한다는 진화론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식물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독소를 지니게 되었고, 이러한 독소들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동물성 식품은 이러한 요소가 없어 흡수가 더 많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해부학적 구조를 보면 치아의 형태, 턱관절의 움직임, 위장관의 구조 등이 육식동물에 더 가깝게 진화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니보어는 아직 정식 의학에 완전히 인정된 식단이 아니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카니보어 식단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 갑자기 극단적으로 시작하지 말고 하루 세끼 중 한 끼부터 육식 위주로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당 의사와 상담하고, 특히 당뇨약이나 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전문의의 지도 하에 진행해야 합니다. 처음 2~3주간은 브레인포그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몸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단계적으로 적응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Q. 카니보어 식단 중에 김치나 야채를 먹어도 되나요? A. 완벽한 카니보어는 채식을 완전히 배제하지만, 김광태 원장의 경험처럼 김치나 소량의 야채를 함께 먹는 것도 현실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이를 '치팅이 섞인 카니보어'라고 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식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완벽함보다 꾸준함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탄수화물이 많은 채소나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카니보어 식단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A. 고급 부위의 소고기만 고집하지 않고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장육은 영양가가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대량 구매 후 냉동 보관하거나, 지역 정육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완벽한 카니보어가 어렵다면 키토제닉이나 저탄고지 단계로 시작하는 것도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Q. 운동과 카니보어 식단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가요? A. 네, 카니보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 내장 지방 감소와 근육량 유지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만 초기 적응 기간(2~4주)에는 에너지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운동 퍼포먼스가 향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카니보어 식단으로 통풍이 악화될 위험은 정말 없나요? A.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육식이 직접적으로 통풍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이 요산 배출을 방해하여 통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식 위주 식단으로 전환 후 오히려 통풍이 개선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다만 이미 통풍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를 모니터링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215) 카니보어 식단, 이 영상만 보시면 됩니다! l 카니보어 총정리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93d44cxnDw